'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225 Page) :: 행복한 가치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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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만 상상해도 좋은...


살아오면서
가장 편안하게 생각되는 장소,
혹은 가고 싶은 곳을 상상하며 5분을 보낸다.
한결 마음이 편해짐을 느낄 수 있다. 어떤 이는
출산할 때, 시골의 마룻바닥에 엎드려 낮잠 자는
상상을 했다고 한다. 한옥 마루는 특유의 냄새가
난다. 따뜻한 한낮에 마루에 엎드려 냄새 맡는
상상은 출산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주었을 것이다.


- 최영선의《마돈나, 결혼을 인터뷰하다》중에서 -


* 5분만 생각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장소가 있습니다.
5분만 생각해도 따뜻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5분만 생각해도 미소가 피어나는 추억이 있습니다.
단지 5분일 뿐인데, 그날 하루가 행복해집니다.
5분만 생각해도 좋은 장소, 사람, 추억...
그 점들이 이어져 하루가 즐겁고
인생이 살 만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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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며 배우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의 지혜
사람이 무언가를 배운 후 48시간이 지나서 얼마나 기억하는지를 실험해 보았다.
읽기만 하는 경우에 사람들은 10% 정도 기억하고,
보고 들은 경우에는 50%,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가르친 경우엔 90% 까지 기억하고 있었다.
가르치는 것이 곧 배우는 것이다.
-교육학자 에드거 데일 (Edgar Dale)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예기(禮記)에는 ‘스승은 학생에게 가르침으로써 성장하고
제자는 배움으로써 진보한다’는 의미의 교학상장(敎學相長)이 나옵니다.
영어에는 Learning by teaching 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알고 있는 지식을 혼자 간직하지 않고 남과 나눔으로써
나의 지식도 더욱 커지는 기쁨을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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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문명(精神文明)


[ "정신문명시대가 온다는데, 그 시대는 어떤 시대입니까?
또 어떻게 옵니까?" 이런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나는 '산은 높고 물은 깊다'라는 시로 대신 답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묻겠습니다. "당신은 어떤 시대가 오기를 바랍니까?
그 시대를 위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


산은 깊고 물은 높다

산은 깊고 물은 높다.
장군의 팔뚝은 가늘고 어린아이의 다리는 굵구나.
천 년 묵은 용이 미꾸라지에게 잡아먹힌다.
초승달 옆에 있는 저 보름달은
언제부터 대지를 비추었는가.
이것이 무슨 뜻인가 하고 묻는 이가 있다면
아기는 뛰고 어른은 긴다고 말하리라.

권위적인 것은 다 가고 새로운 것이 온다.
물질문명이 가고 정신문명이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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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점은 뭐지?'


일이 꼬이고
잘 풀리지 않을 때도
'좋은 점은 뭐지?', '내가 배울 수 있는 점은
무엇이지?'하고 생각해 보라. 잘 생각해보면
어떤 상황에서든 좋은 점을 발견할 수 있다.
교통체증으로 도로 한가운데에 갇혀 있는가?
'자동차가 없는 사람도 많은데 그래도 난
자동차가 있잖아'라고 생각하라.


- 마리사 피어의《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중에서 -


* 모든 일이
늘 잘 될 수는 없습니다.
잘 되든 안 되든 그럴 만한 이유가 있고,
거기에는 반드시 '좋은 뜻'이 숨어 있습니다.
제풀에 꺾여 스스로 힘을 잃거나 부정적이 되면  
좋은 뜻, 좋은 점은 발견되지 않습니다.
일이 꼬이고 풀리지 않을 때가
좋은 뜻을 찾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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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아닌 몸으로 기억하게 하라.
특정 스킬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려면
노래가사를 집중해서 열심히 외우는 것과 같은 강제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결국 연습과 집중이다.
훈련, 훈련, 또 훈련밖에 없다. (Practice, practice, and more practice)
지극히 평범한 진리야말로 특정 스킬을 습득할 때 최상의 방법인 것이다.

-이성용 베인앤컴퍼니 한국 대표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갑자기 닥친 위기 상황에서는 머리로 생각해서 대응하기에
늦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머리가 아닌 몸이 기억하도록 해야 합니다.
위급 상황에서 한치의 오차없이 자동으로 할 수 있는 단계,
즉 몸이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은
수백, 수천 번에 이르는 반복 훈련 외에 대안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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