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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다!




항상 당당하십시오.
무슨 일을 하든지
어떤 곳에 있든지 당당하십시오.

세상이 당신을 평가하게 하지 말고
스스로 양심을 갖고
자기를 평가하십시오.

자기의 판단이 중요합니다.
자기의 생각이 중요합니다.
자기의 마음이 중요합니다.

나는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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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속에서 빛나는 리더십
진정 위대한 지휘관은 모든 난관을 극복해야 함을 기억하라.
전투는 단지 극복되어야 하는 어려움의 연속일 뿐이다.
장비부족, 식량부족 등 무엇 무엇이 부족하다는 말은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승리함으로써
자기 능력을 드러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리더이다.
(Remember this: the truly great leader overcomes all difficulties,
and campaigns and battles are nothing
but a long series of difficulties to be overcome.
The lack of equipment, the lack of food, the lack of this or that are only excuses;
the real leader displays his qualities in his triumph over adversity,
however great it may be.)
-조지 마셜(General George C. Marshall)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리더에 대한 기대감은 위기국면에서 고조됩니다.
조직이 위기에 직면했을 때 조직원이 혼란스러운 상황을 탈출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존재가 바로 리더입니다.
그런 점에서 리더에게 있어 위기는 회피의 대상이 아니라,
자신의 존재를 드러낼 절체절명의 기회로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

Expectations of a leader during times of crisis are greatly amplified.
When a group faces a crisis,
they need to be able to turn to their leader to guide them through the storm.
Furthermore, the leader should not try to avoid problems,
but use them as opportunities to rise to the occasion and show his true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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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빛을 가진 사람




진리를 중심 삼고
가는 사람은 고독합니다.

진리를 실현하고자 하는 사람은
척추처럼 바르게 서야 하고
자기중심을 지켜야 합니다.

마치 물 위에 떠 있지만
물과는 분리되어 있는 배처럼,
세상에 속해 있지만
그는 세상에 빠지지 않습니다.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은
욕망의 바다 위에 떠 있되
그것에 집착해서는 안 됩니다.

철저히 외로워 보지 못한 사람은
전체를 느낄 수 없습니다.
중심을 잃고 기울어져 한쪽에 빠졌는데
어떻게 전체를 느낄 수 있겠습니까?

세상이 뭐라고 하든,
칭찬과 비난에 귀 기울이지도
흔들리지도 말고 앞만 보고 가십시오.

외로움을 삭이고 삭여 내면에 감추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십시오.
진리를 추구하는 이의 가슴에 들어찬
외로움을 찬란한 고독이라고 합니다.

가슴 속에 찬란한 고독과 외로움을 품고 갈 때
그에게서 고고한 정신의 향기가 풍겨 나오고
찬란한 빛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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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


'풍요'란 '부족함'의 부재를 의미한다.
즉 인간의 욕구가 충족된 상태를 가리키는
개념이다. 살린스에 의하면 이러한 상태는
두 가지 전략을 통해 달성되는데,
하나는 많이 만들어내는 것이고
또 하나는 적게 원하는 것이다.


- 고일홍 외의《문명 밖으로》중에서 -


* 두 가지 전략보다 더 크고
더 아름다운 전략이 또 하나 있습니다.
자기가 가진 것을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콩 하나도 둘이 나누면 두 개가 되고
열이 나누면 열 개로 자라납니다.
적게 가졌어도 나누면
늘 풍요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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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소비자물가가 5.3% 급등하면서 3년 만에 최고치를 갈아 치웠다.
소비자물가는 올해 들어 8월까지 4.5% 올라 연간 상승률은 정부의 전망치인 4.0%를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1일 통계청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5.3% 상승해 2008년 8월(5.6%) 이후 36개월 만에 가장 높았으며 전월 대비로는 0.9% 올랐다.
'8월 물가 5.3% 급등‥3년 만에 최고' 중에서 (연합뉴스, 2011.9.1)

8월 소비자물가 5.3% 상승.
8월 무역수지 8억달러 흑자.
7월 광공업생산 전월대비 0.4% 감소.
8월 한국은행의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제조업의 업황BSI 전월보다 11포인트 하락한 80.

어제 오늘 발표된 경제관련 통계지표들입니다. 경제지표들이야 항상 주시해야하는 대상이지만 이번 수치들은 조금 더 눈여겨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우리경제가 '완만한 경기회복'에서 '경기침체'쪽으로 방향을 바꾸느냐 아니냐의 기로에 서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우선 물가불안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최우선 과제'로 신경을 쓰고 있는 상황에서도 8월 소비자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5.3%나 급등하며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그 동안 한국경제를 지탱해주었던 무역도 불안한 모습입니다. 8월 무역수지가 8억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규모가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7월에는 흑자규모가 63억달러에 달했었지요. 특히 이번 흑자는 정부가 '방어'한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인도시점을 '조정'할 수 있는 시추선(드릴십 2대 14억달러)이 8억달러 흑자의 '공신'으로 보이니까요. 정부로서는 18개월 동안 지속되던 무역수지가 적자로 돌아섰다고 발표하는 상황이 끔찍했을 겁니다. 그 경우 경제주체들의 심리에 미치는 파장이 만만치 않았을테니까요.

여기에 산업생산도 활력이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기업이나 소비자가 향후 경기를 바라보는 시각도 어두워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향후 경기를 나쁘게 전망하고 있다는 것은 소비자와 기업이 소비와 투자를 줄일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이지요.

최근 기획재정부 장관은 우리경제의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할 가능성을 말했고 고물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이른 감이 많지만 일각에서는 고물가와 경기침체가 맞물리는 스태그플레이션을 걱정하는 말도 나옵니다.

당분간 경제관련 결정은 안정적, 보수적으로 가져가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위 수치들을 염두에 두면서 향후 우리경제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미국과 유럽의 '더블딥'(이중침체) 논란을 주시해야할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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