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237 Page) :: 행복한 가치 나눔
반응형
감사하는 마음이 보약이다.
사람의 마음과 몸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켜 주는 것은
긴장을 푸는 명상이나, 기분 좋은 일을 생각하는 것 보다도
감사하는 마음이다.
감사하는 마음이야말로 긍정심리학이 지향하는 최선의 마음 상태다.
긍정성 향상을 위한 마음의 훈련을 한다면,
감사하기 훈련이 최선이라는 뜻이다.
-김주환, ‘회복 탄력성’에서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행복은 ‘감사합니다’로 시작되고,
성공은 ‘고맙습니다’가 보장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그날 있었던 일중 구체적인 감사할만한 일을 다섯 개씩 적는
감사일기를 3주간 매일 쓰면
스스로 긍정적으로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석 달을 계속해서 쓰면
주위 사람들도 긍정적으로 변한 내 모습을 쉽게 눈치챌 수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해피&물건가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주한 디지털 세상에서 차분하게 살아가기  (0) 2011.08.30
알아들을 때까지 이야기 하라.  (0) 2011.08.30
외로움을 느낄 때  (0) 2011.08.29
새로운 땅  (0) 2011.08.29
자신의 답  (0) 2011.08.26
반응형

외로움을 느낄 때




외로움은 중요합니다.
깨달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외로울 때는 더 외롭게
혼자 있어야 합니다.
그때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왜 외로운지 아십니까?
영혼이 있기 때문에
외로운 것입니다.
영혼이 없으면
외롭지 않습니다.
나무도, 바위도
외로워하지 않습니다.

외로움을 느끼는 순간이
깨달음을 얻을 하나의 기회입니다.
그 시간을 엔터테인먼트가
뺏어가게 해서는 안 됩니다.
깨달을 수 있는 소중한 찬스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

세상에 모든 것은 다 변합니다.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허무하다고 합니다.
무상함을 알 때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외로움 속에
무상함 속에
깨달음의 길이 있습니다.


반응형

'해피&물건가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아들을 때까지 이야기 하라.  (0) 2011.08.30
감사하는 마음이 보약이다.  (0) 2011.08.29
새로운 땅  (0) 2011.08.29
자신의 답  (0) 2011.08.26
아직 끝나지 않은 경고  (0) 2011.08.26
반응형
새로운 땅


신성한 변화의 힘에 대해
노벨상 수상작가 앙드레 지드는
이렇게 말했다. "아주 오랫동안 육지를
보지 못한다는 각오로 항해를 해야
새로운 땅을 발견할 수 있다."


- 사라 밴 브레스낙의《혼자 사는 즐거움》중에서 -


* '신성한 변화'를 꿈꾸며
미지의 세계로 떠난 사람은
'육지'로 돌아올 생각을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새로운 땅을 찾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 한 사람이 먼저 자기를 비우면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땅에서
새 빛을 볼 수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자신의 답




누구나 어떻게 사는 것이
정말 사람답게 사는 것일까를 고민합니다.
하지만 무엇이 바른 삶인지를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이기주의자나 배타적인 사람보다는
열린 마음으로 홍익하며 사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누구나 분열과 대립보다는 화합과 조화가
더 바람직하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모두 사랑하고 사랑 받기를 원합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바른 것인가?"가 아니라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를 물어야 합니다.

그 고민을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바른 삶을 선택하고, 선택한 것을
정직하고 성실하게 행하는 것 외에
더 잘 사는 방법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한
'자신의 답'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남의 생각, 남이 제시한 답에 따라 살지 말고
스스로 묻고 스스로 선택하여
그 선택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자기 삶의 주인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아직 끝나지 않은 경고


피해 지역으로 통하는 길로 접어드니
바람을 타고 퀴퀴하고 비릿한 냄새가 코를 괴롭혔다.
차 안에서는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기 힘들었다. 그래서
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곳을 찾아 도시를 내려다보았다.
어떤 말도 생각도 떠오르지 않았다. 중소 도시 하나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군데군데 뒤집혀 있는 차량들,
지붕만 남아 논바닥에 자리를 틀고 앉은 집들이
간간히 보이고, 그나마 형체를 갖춘 건물은
열 채도 안 된다. 한 마디로 살아 있는
지옥이다.


- 류승일의《쓰나미, 아직 끝나지 않은 경고》 중에서 -


* 쓰나미.
자연이 주는 무서운 경고입니다.
사람이 몰고오는 쓰나미도 있습니다.
한 사람의 몸짓이 한 사람의 재앙에 머물지 않고
동시대 모든 사람의 공동체마저 쓸어내 버리는,
자연의 쓰나미보다도 더 무서운 재앙입니다.
경고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희망의 쓰나미'가
몰려와야 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