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243 Page) :: 행복한 가치 나눔
반응형
고통을 참으며 일하는 사람은 업적을 남길 수 없다.
일하는 것을 고통으로, 참아야 할 괴로움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커다란 성취를 이뤄내지 못한다.
인류 역사를 통틀어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하는 일에서 커다란 즐거움과 사명감과 의미를 찾은 사람들이다.
보다 많은 연봉이나 보다 높은 지위에 오르기 위해서
자신이 하는 일을 ‘참으면서’ 하는 사람이 위대한 업적을 남긴 예는 없다.
-탈 벤 샤하르 (김주환 저, ‘회복 탄력성’에서 재인용)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나의 삶은 먼 미래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루 하루, 한 순간 한순간의 적분이 곧 나의 삶이 됩니다.
목표를 향해 걸어가는 매 순간이 고통으로 점철된다면
큰 성공을 거둔다 하더라도 행복한 삶이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매 순간의 일에서 즐거움과 사명과 의미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반응형

'해피&철학가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조주 인생  (0) 2011.08.17
일본인의 몸짓, '허리들기'  (0) 2011.08.16
왕과 여왕이라도  (0) 2011.08.12
잠자는 능력 깨워 팀워크로 곱게 빚어내기  (0) 2011.08.12
만남  (0) 2011.08.12
반응형
왕과 여왕이라도


사랑은
세상을 멜로디로 가득 채운다.
음악은 사랑의 음성이기 때문이다.
사랑은 아무리 보잘것없는 것도 기쁨으로
바꾸고, 왕과 여왕이라도 평범한 인간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마술사다.


- 나폴레온 힐의《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중에서 -

* 사랑이 없으면
왕과 여왕의 영화도 부질없습니다.  
허상을 좇는 사랑이라면 이 또한 헛되고 헛됩니다.
오직 진실된 사랑이어야 합니다. 진실된 사랑은
그 주인공들의 삶을 기쁨의 멜로디로 채우고
평범한 사람도 왕과 여왕으로 만듭니다.


반응형
반응형
잠자는 능력 깨워 팀워크로 곱게 빚어내기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지휘자는 정작 아무 소리도 내지 않습니다.
그는 다른 이들로 하여금
얼마나 소리를 잘 내게 하는가에 따라 능력을 평가받습니다.
다른 이들 속에 잠자고 있는 가능성을 깨워서
꽃피게 해주는 것이 바로 리더십 아니겠습니까?
(A conductor does not make a sound.
He depends for his power on his ability to make other people powerful.
As a leader your job is to awaken possibility in other people.)
-벤 젠더(Ben Zander)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리더는 자기가 한 일로 평가받지 않습니다.
리더는 조직 구성원들이 하는 일로 평가받게 됩니다.
따라서 조직 구성원에게 책임과 권한을 이양하고,
그들이 성공과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섬기고 코칭하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어야 합니다.

Leaders are not assessed according to what they themselves do;
they are evaluated according to how well their team works.
Thus empowering, coaching and trusting subordinates to do
the right thing are essential leadership qualities.


반응형
반응형

만남




산에서 만나는 들 꽃 한 송이도,
무심히 지나쳐서는 안 됩니다.
그 꽃이 당신을 만나기 위해서
때를 맞추어 거기 피어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이 그 시간과 공간에
존재했듯이 그 꽃도 그랬습니다.
같은 시간과 공간을 나누고 있었던 것입니다.
당신이 그 자리를 뜨면 언젠가 꽃은 질 것입니다.

인간에게 생사가 있듯,
꽃도 생사가 있습니다.
그 꽃도 태양과 바람과 더불어
피고 지고 열매를 맺습니다.

그 꽃과 우리는 율려라는
큰 생명의 질서 속에 함께 있는 것입니다.
그 꽃을 보는 마음으로
매일 사람과 사물을 만나십시오.

사랑하는 연인의 만남뿐 아니라
모든 만남은 우연이 아닙니다.
거기에는 각기 다른 의미와 배움이 있습니다.

진정한 만남이란 얼굴을 마주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마음, 에너지와 에너지가 교류되어
정신의 화학반응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좋은 인연이란 서로가 마음속에 품은
진정한 소망을 알아보고,
그 소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고 도와주는 만남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지난 20년 동안 몇 백만 장의 CD와 DVD, 케이스, 앨범 속지가 자원을 소비하고 재료를 회복불능 사태로 만들고 경기 하락을 조장하고 쓰레기 매립지를 채워왔다. 애플은 내용물을 비물질화함으로써 이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비물질화는 우리에게 편의와 다양한 선택지만 제공하는 게 아니다.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최근 다양한 음악 전달 방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했다. 이에 따르면 인터넷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음악을 구입하는 것이 소매점에서 CD를 구입하는 것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소비자에게 음악을 전달하는 데 드는 에너지 사용량도 줄여주는 것으로 드러났다. (133p)
레이철 보츠먼 & 루 로저스 지음, 이은진 옮김 '위 제너레이션 - 다음 10년을 지배할 머니 코드' 중에서 (모멘텀)
세상이 바뀌면서 물리적인 물건을 '소유'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디지털화가 가능한 분야를 중심으로 '경험', '접근'이 중요해지고 있는 것이지요.

사실 우리는 CD가 아니라 CD가 들려주는 음악을 원하고, 컴퓨터가 아니라 데이터나 기능을 원합니다. DVD 타이틀이 아니라 영화가 있으면 되는 것이지요. 저자는 이에 대해 "소유 대상이 비물질화됨에 따라 내 것, 네 것, 우리 것 간의 구분이 모호해지면서 소유에 대한 선입견도 변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제러미 리프킨이 "지금으로부터 25년만 지나면 소유라는 개념이 지극히 제한적이고 진부하다고 느끼는 기업과 소비자가 점점 더 많아질 것이다"라고 말한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이런 움직임은 '환경보호'라는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기도 했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대부분 편리해서, 저렴해서 등의 이유로 CD를 구매하지 않고 음원을 다운받았는데 그 결과 과거의 CD 구매 때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나 물건의 이동에 따른 에너지 사용량을 감소시켰다는 겁니다.

믈론 디지털 분야 뿐만은 아닙니다. '집카'같은 자동차 셰어링 서비스가 외국에서는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적으로 자동차 유지비를 절약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회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서울은 셰어링 카를 주차해 놓을 공간을 확보하는 문제를 해결해야겠지만, 우리가 서울을 돌아다니는 차량의 20%를 함께 사용할 수 있다면 환경보호를 위한 중요한 시작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소유'가 아니라 '경험'을 사는 위(WE) 제너레이션. 우리가 주목해볼만한 변화의 모습입니다.

반응형

'해피&철학가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자는 능력 깨워 팀워크로 곱게 빚어내기  (0) 2011.08.12
만남  (0) 2011.08.12
처음 하듯이  (0) 2011.08.11
멘토(Mentor)  (0) 2011.08.10
생각 하나하나가 뇌구조를 쉬지 않고 바꾼다.  (0) 2011.08.10

+ Recent posts